학회동향
| [언론보도] TNT 세미나 시리즈 국방 AI x 우주항공 2025.10.20. | ||
|---|---|---|
|
||
|
원문 보기 : [뉴스투데이] [ADEX 2025 현장] 한국국방기술학회, ‘국방 AI와 우주항공’ 주제로 ‘제4회 TNT 세미나’ 개최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51021500141
[ADEX 2025 현장] 한국국방기술학회, ‘국방 AI와 우주항공’ 주제로 ‘제4회 TNT 세미나’ 개최
“국방혁신을 점화하다”란 슬로건 하에 박영욱 이사장의 사회로 7명의 전문가 주제발표 진행
지난 20일 ‘ADEX 2025’ 세미나룸(A)에서 열린 ‘제4회 TNT 세미나’의 발표자와 주요 관계자들이 세미나 종료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국방기술학회] [뉴스투데이=김한경 안보전문기자] 한국국방기술학회(이하 학회)가 지난 20일 ‘ADEX 2025’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일산 킨텍스 세미나룸(A)에서 ‘국방 AI와 우주항공’을 주제로 ‘제4회 Tech aNd Talk(이하 TNT) 세미나’를 개최했다.
TNT는 “국방혁신을 점화하다”란 슬로건을 내걸고 국방 AI와 접목되는 기술을 주제로 논의하는 세미나로 지난해부터 학회 주도로 시작됐다. 제1회에는 ‘국방 AI x 드론’을, 제2회에는 ‘국방 AI x 로봇’을, 제3회에는 ‘국방 AI x 반도체’를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토의가 이뤄졌다.
이날 TNT 세미나는 박영욱 학회 이사장의 간단한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박 이사장이 직접 사회를 맡아 7명의 전문가 주제발표와 토의가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는 장재만 공군AI센터장(대령)이 ‘공군 유무인복합체계와 AI Pilot’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유무인복합체계와 AI Pilot 개발을 위해서는 미공군의 CCA(협업 전투기) 프로그램 추진 과정의 혁신적 시도를 벤치마킹해 공군의 소요와 연계한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기술개발 노력과 민·관·군 및 산·학·연 간 협력 강화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체계개발과 전력화 단계에 필요한 대규모 예산 투자, 기업의 지속적인 경쟁과 참여 유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획득 경로 분리, 벤처기업과 신생 스타트업 참여 등 미군의 시사점에서 접근 방안을 찾되, AI Pilot 개발을 위해 비행 실증과제 확대와 기술시범기 확보, 공통 아키텍처 및 표준 프로토콜 개발 선행 추진 등 검토·고려할 사항을 제시했다.
두 번째 발제는 하영석 국방기술진흥연구소 혁신기술연구부장이 ‘AI 시대에 첨단 우주전력 확보를 위한 국방우주기술 로드맵’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우주기반 감시정찰, 우주영역인식, 초정밀 위성항법, 우주비행체 등 4가지 우주 분야 국방전략기술의 세부기술 구성과 명세, 중·장기 확보방안, 로드맵 수립 방향을 설명하고 이와 관련한 핵심기술 과제기획 현황을 소상히 밝혔다.
세 번째 발제를 맡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의 안형준 박사는 ‘AI와 우주탐사의 혁신적 도약’을 주제로 우주를 향한 인류의 미지 탐험과 지능을 향한 인간의 지적 탐험의 역사를 짚어보면서 창의적 동반자로 진화하는 AI와 함께 여는 우주탐사의 비전으로 기술 발전보다 인류 공동의 미래를 중심에 둔 현명하고 책임감 있는 활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관련 업체의 발제가 이어졌다. 이창한 KAI 우주사업연구실장은 ‘KAI가 준비하는 우주항공 AI의 미래’를, 최성환 한화시스템 전문위원은 ‘한화시스템의 지구관측위성과 AI영상플랫폼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했고, 마지막 발제로 박주흠 다비오 대표이사가 민간AI의 국방산업 진입에 초점을 맞춰 회사의 기술 역량을 소개했다.
이 실장은 ‘KAI’란 이름 속에 내재된 AI DNA를 언급하면서 단계적·점진적으로 유무인 협업을 위한 자율기술을 확보해 항공·우주·무기체계 전 영역에 AI를 내재화한 ‘전장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하겠다는 지능화 전략을 내놓았다. 이를 위해 윤리와 신뢰가 우선인 책임 있는 AI 협업체계를 구축하려고 준비 중이라며,국방 AI 인증제 도입, 나토·유엔 기준과 연계한 한국형 가이드라인 수립 등을 제언했다.
최 위원은 한화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SAR 위성 탑재체를 개발해 적기에 전력화가 진행 중이고, SAR 위성용 전개형 반사판 안테나도 현재 시험평가 단계에 있으며, 자체투자로 지구 상공 400㎞ 이하의 초저궤도에서 글로벌 1등인 15㎝급 초고해상도 SAR 위성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또 AI 영상분석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 서비스 시장 진입을 추진 중인데 군의 데이터 제공 여부가 기술발전의 숙제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다비오 보유한 영상 변화감지 기술은 국내 최고라면서 현재 회사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내용과 기술력을 자세히 소개했다. 특히 다양한 환경에서 영상의 변화를 실제 데이터보다 2배 이상 정확하게 감지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어 민간은 물론 국방 분야에서 향후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군과 연구기관의 발표 후 업체 발표 사이에 AI 전문가이자 쿠팡 Director인 예기헌 세종대 겸임 교수가 ‘Agentic AI in Aerospace Defense’를 주제로 최근 민간에서 진행되는 AI의 발전 추세와 차세대 대규모 언어모델(LLM) 등을 설명하면서 군에서 AI 적용과 관련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국방과학기술과 방위산업 분야에서 산·학·연과 정부 및 군의 연결 플랫폼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학회는 앞으로도 ‘국방 AI x 클라우드’, ‘국방 AI x 사이버보안’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TNT 세미나를 이어나갈 예정이며, 현재서립된 반도체 연구회 외에도 여러 분야의 연구회를 조직해 국방과 관련한 산업 분야의 연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
||
| 이전글 | [방위사업청·국방기술진흥연구소] 국방기술 과제카드(’26년 기준) | |
| 다음글 | [언론보도] 2025 한국국방기술학회 추계학술대회 2025.10.29~31. | |



